영국 일간지 ‘미러’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는 8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전 세계 최고 연봉을 수령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여름 맨시티에 부임해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으로 최소 2020년까지 머물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와 1년 재계약 체결을 결심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연봉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합의도 끝난 상황이라 공식 발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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