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셰필드 웬즈데이의 요스 뤼히카이 감독이 소속 팀 선수인 조지 허스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뤼히카이 감독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허스트의 맨유 입단이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뤼히카이 감독은 "허스트가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만 난 그를 존중한다. 맨유같은 빅클럽이 허스트에게 관심이 없을 수 없다"며 곧 이적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스트는 반슬리, 셰필드 웬즈데이,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한 데이비드 허스트의 아들로 2016년에 프로에 데뷔한 선수다. 17세부터 20세까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를 차례로 승선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뤼히카이 감독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허스트의 맨유 입단이 곧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뤼히카이 감독은 "허스트가 스스로 결정할 일이지만 난 그를 존중한다. 맨유같은 빅클럽이 허스트에게 관심이 없을 수 없다"며 곧 이적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허스트는 반슬리, 셰필드 웬즈데이, 사우샘프턴에서 뛰고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한 데이비드 허스트의 아들로 2016년에 프로에 데뷔한 선수다. 17세부터 20세까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를 차례로 승선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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