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KBO리그에서 뛰었던 캘러웨이는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투수 코치로서 클리블랜드를 리그 최고 마운드 팀으로 만든 캘러웨이는 올 시즌 뉴욕 메츠의 감독으로 영입됐다.
메츠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워싱턴과의 3연전을 싹쓸이하더니 10일 마이애미를 4-2로 이기면서 6연승을 이어갔다. 8승1패로 보스턴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다.(링크참조)
메츠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워싱턴과의 3연전을 싹쓸이하더니 10일 마이애미를 4-2로 이기면서 6연승을 이어갔다. 8승1패로 보스턴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다.(링크참조)
와..진짜 이선수 너무너무 얄밉게..팔색조같은 투구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감독이라??...진짜 세월이 빨라요..
괜시리 LBO에서 뛰던 선수라 그런지 더욱더 호감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