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우영 기자= 첼시의 주전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가 홈팬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난을 받고 있지만 첼시 팬들은 자신의 공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후엔 현지 언론의 비아냥과 팬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영국 '더 선'과 '데일리 스타'는 쿠르투와의 'Court'와 탈락을 뜻하는 'Out'을 합친 ‘쿠르트아웃’을 1면 제목으로 실었다.

쿠르투아의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

 "첼시 팬들은 내가 과거 승리를 위해 중요한 세이브들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다음 경기에도 좋은 세이브를 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할 것이다. 이게 내 태도다"

 "나는 내 실수에서 배우고 발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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