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대권을 목표로 설정할 예정인 만큼, 이번 여름 살라를 데려가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저항할 것이다.
지난 6월 로마에서 36.9m파운드에 이적하면서 이번 시즌 36골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의 귀환은 선수의 가치를 상승시켰고,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같은 엘리트 선수들 급에서 살라의 이름이 거론되도록 이끌었다.
살라는 유럽의 최상위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사고 있지만 지난 여름 네이마르 이적 당시 이적료로 200m파운드로 흐름이 바뀐 이후, 오직 파리 생제르망,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정도만이 살라에게 제의를 할 수있는 여력이 되는 클럽들이다.
맨시티와 맨유는 국내 라이벌이 자신들에게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팔지 않을 거라는 점을 알고 있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고 밝혔고, 살라의 에이전트인 라미 아바스와 리버풀과의 관계는 살라의 계약이 통례적으로 재검토될 것임을 의미한다.
리버풀이 루이스 수아레스, 라힘 스털링, 필리페 쿠티뉴를 최근 몇 시즌 동안 보내면서 거액의 돈을 챙긴 것으로 보이는 리버풀이지만, FSG와 위르겐 클롭 감독은 현재 선수단을 강화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나비 케이타는 7월 1일 57m파운드에 리버풀로 합류하고,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 이적시키면서 벌어들인 142m파운드는 남아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면서 약 49.5m파운드를 확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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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문단은 돈때문에 살라를 팔지는 않을것이다 이런 말인듯
http://www.thetimes.co.uk/article/liverpool-to-fight-off-any-mohamed-salah-bids-l6v9x6v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