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이 레전드는 2002년 월드컵 당시 8골을 기록하며 브라질 우승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더 많이 회자하곤 합니다
왓더...
호나우두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펼치며 멀티골을 기록하여,
전대미문의 월드컵 5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이탈리아와 독일이 뒤이어 4회 우승, 독일은 동독 서독시절 기록 합산)
두 번의 발롱도르 수상자이기도한 그는. 그의 상징과도 같은 헤어스타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털어놓습니다
" 사실 당시 저는 다리에 부상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모두 저에 대해선 그것말곤 이야기를 하지 않았죠.
그래서 저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머리카락을 아주 작은 부분만을 남겨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습장을 찾아갔을때 다들 저 좆같은 헤어스타일좀 보라며 난리도 아니었네요 "
" 그때부터 모두가 제 다리 부상에 대해 잊어버리고 그것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훈련에 더 많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 결과적으론 좋은 결과를 낳았지만 그 머리스타일은 딱히 자랑스럽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솔직히 모양이 좆같은건 저도 어쩔순 없네요 "
덧붙여, 그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독일, 스페인, 프랑스 처럼 몇 몇의 강팀은 항상 우승후보로 점쳐집니다. 물론 브라질이 우승하면 더할나위 없습니다.
저는 현재 국대 상황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지난 2년간 많은 변화를 거쳤으며 훌륭하게 발전하였다고 봅니다 "
** 일부 의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문은 아래 출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츌처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862703/brazil-ronaldo-hair-cut-media-distr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