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니오 바이날둠(27, 리버풀)이 컨디션 저하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최근 2주간 설사로 인한 체중 감소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바이날둠은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레프'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2주동안 설사로 고생했다"면서 "이로인해 체중이 감소했고,
한 달 가까이 여파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날둠은 "박테리아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면서 "팀 동료들에게 전염시킬까봐 두려웠었다.
항생제 처방을 받은 이후 나아졌지만 다시 체력을 끌어올려야 했다" 며 고통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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