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iofotografos20160721154638230.jpg [수페르 데포르테] 발렌시아, 호세 가야와 토니 라토는 NFS](/data/file/0201/1523081529_LuVH20ok_c31f13b6aaac85460ffd1123b9f455d5.jpg)
발렌시아는 차기 시즌을 대비할 계획을 짰으며, 다음 시즌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코파델레이 3개 대회를 병행할 경쟁력을 계속 증진시키려는 생각이다. 발렌시아 관계자들은 확실하게 할 부분에 대하여 구상안을 이미 쫙 정해놨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부분은 레프트백 포지션이다.
발렌시아는 시즌 말미에 불이익을 당하기 싫다면 약 40m유로에 달하는 선수들을 팔아야만 한다. 하지만 파렴치한 제의가 아닌 이상 발렌시아의 태도는 단호하다. 레프트백 포지션은 손을 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발렌시아 내부에선 이와 관련한 의심은 없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레프트백 포지션은 다음 시즌 경쟁구도가 필요한 곳인 가운데 호세 루이스 가야와 토니 라토라는 두 선수로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배당은 끝났다. 발렌시아는 두 선수와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중요한 점은 (해당 포지션 쪽은) 대안책도 생각하지 않는다.
플랜은 그려졌다. 발렌시아는 이미 두 선수에게 확실한 의사를 전달했다. 가야도, 라토도 이적하지 못한다. 코칭 스태프들은 이번 시즌 두 선수가 보여준 퍼포먼스에 만족하고 있다.
한편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은 이미 가야의 재계약 작업을 시작했다. 본지가 2주 전에 보도한 대로 이번 재계약의 목표는 2020년 그 뒤까지 연장하는 것, 그리고 바이아웃의 상향이다. 가야의 바이아웃은 이번 여름 30m유로로 하락한다.
재계약 건과 관련하여 선수의 태도는 확실하다. 가야는 발렌시아의 유니폼을 계속 입고 싶어한다. 루머와 거짓 정보가 나돌았지만, 가야는 오직 발렌시아에서 성장을 계속하는 것만 생각한다.
발렌시아의 계획은 몇주 내로 계약을 갱신하여 가야의 발렌시아에서의 연속성을 확실히 하는 것이며, 양측 당사자들은 현재 목표를 확정하기 위하여 접촉에 힘을 싣고 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자신이 보유한 레프트백 자원이 수비를 잘하는 데 아주 만족하는 중이다. 가야와 라토 모두 균형이 잡혀 있고, 찰거머리같고 열정적이며, 수비 시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공격 전개시 빠르다. 마르셀리노는 자신이 소유한 혜택에 흡족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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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4/06/lateral-zurdo-valencia-cf-1819/368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