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은 지난 2월 오타니가 부진하던 당시 경험 많은 스카우트들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의 스윙에는 단점이 있다. 또한 MLB 마운드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다.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며 회의적인 시선의 칼럼을 썼다.
하지만 MBL 개막 후 10일도 되지 않아 오타니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파산 역시 자신의 판단이 오판이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파산은 9일 편지 형식의 칼럼을 통해 "당신이 메이저리그에서 투, 타 겸업을 할 수 없을 거라 한 내 예측은 실수였다"라고 인정 했다.
하지만 MBL 개막 후 10일도 되지 않아 오타니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파산 역시 자신의 판단이 오판이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파산은 9일 편지 형식의 칼럼을 통해 "당신이 메이저리그에서 투, 타 겸업을 할 수 없을 거라 한 내 예측은 실수였다"라고 인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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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고 ...식의 한국의 기자들을 보다가.. 참 새롭군요..!... 기자까지 사과하게 만들다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