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 감독의 거취에 대한 의문은 계속 적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거너스의 보드진은 또 한 명의 감독을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계자 리스트에 추가했다.
프랑스의 언론사 레퀴프는 아스날이 후계자로써 주시하고 있는 감독은 니스의 감독인 루시앙 파브레라고 밝혔다. 그는 뮌헨 글라드바흐에서의 업적이 이어 지난 시즌 니스를 3위에 올려놓는 등 기대 외의 성과들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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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7년도 포포투에서 뽑은 베스트 디렉터 50에서 13위에 뽑힘(12위 뢰브/ 14위 사리)
1. 4-4-2 쓰는 감독
2. 현대 축구의 화두가 펩과 클롭으로 대표되는 '프레싱'이라면
3. 파브레 감독은 시메오네와 함께 '안티 - 프레싱'의 대표주자
4. 8명의 미드필더진으로 중원을 굳건히 묶어 바이탈 포인트를 지키고 탈취한 공으로 역습
6. 글만 읽으면 10백 버스 전술이지만 실제로 경기 까보면 퍼기시절 역습맨유와 비슷
7. 시메오네처럼 아주 라인을 낮춰서 있지는 않기 때문
8. 시메오네가 수직적인 수비(선수에게 공 잡을 기회를 안줌)
파브레는 수평적인 수비를 구현 ( 공이 움직이는 공간을 좁힘)
9. 뮌헨 글라드바흐 시절(14/15)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슈팅을 허용한팀
하지만 두번째로 낮은 실점을 한 팀을 만든 감독 (1위는 당연히 뮌헨)
10. 당시 유럽에서 실점이 가장 적은팀 4위 ( 글라드바흐 위로는 바르샤, 유벤, 뮌헨)
11. 하지만 현재 니스는 7위, 실점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