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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 작성자: 이변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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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0

1.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로버트슨은 스카이스포츠 펀딧인 게리네빌이 잘못 판단했음을 증명하는 것이 그의 리버풀에서의 라이징에 동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네빌은 12월 아스날과 리버풀의 3-3으로 끝난 경기에서, 이 스코틀란드인 선수를 맹렬히 비난했다.

비록 지금은 이 24세의 선수에게 완전히 손을 들고 그의 좋은 폼을 인정했지만, 네빌은 클롭이 로버트슨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로버트슨은 초반 14경기 중 2번의 출장밖에 못했으나 지난 17번의 리그 경기 중 16번을 선발로 출장했다.

그리고 그는 토요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버트슨은 그의 기량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틀렸음을 증명하는 것이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한다고 인정했다.


2.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아마 네빌은 내가 뛰는 것을 충분히 보지 못했을 것" 

또한 "아마 그는 단지 로버트슨은 헐시티와의 계약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이라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저는 그의 생각이 단지 혼자의 의견인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그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저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길 원해요. 저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 잘 대처했어요. 비록 큰 게임일지라도 저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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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 파운드에 영입된 이 선수는 초반 거의 나오지 못했지만, 12월 모레노의 부상 이후 기회를 완벽히 포착하고, 콥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초반의 힘든 적응 후에, 그의 운명을 바꾼 것은 클롭과의 대화였다.


"저는 왜 제가 게임에 뛸 수 없는지에 대해 묻지 않았어요, 또 제가 다른 이보다 낫다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호언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제가 팀과 당신의 생각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클롭에게 물었어요."

"그리고 클롭은 솔직히 대답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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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두 팔을 벌려 문을 열고, 제가 성장해야 할 것을 설명해줬어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도 말했죠."

"클롭은 제가 힘들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 그 면담 이후 훨씬 좋은 기분상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7.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전 나와서 생각했습니다. '그래 바로 이 대화가 내가 원하던 것이었어'라고 말이죠."

"전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전 이것을 보다 나아진 모습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기 위한 동기부여로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가장 잘 준비되어있고 싶었고, 경기에 나가서 해내고 싶었거든요."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andy-robertson-reveals-how-jurgen-1443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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