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alciomercato.com/news/chiellini-quella-chiamata-di-conte-e-i-soldi-della-premier-firma-28080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15년에 걸친 그의 축구 인생 전체를 이탈리아와 유벤투스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그의 영입을 원하는 열망들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최근까지 키엘리니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했던 것들이 바로 EPL이었습니다. 먼저, 키엘리니의 은사이기도 한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키엘리니를 언제나 높이 평가해왔으며 그를 첼시로 데려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자리 보장 및 막대한 급료 오퍼, 막대한 계약기간까지 거의 모든 것들이 제시되었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협상 자체가 이루어지질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유벤투스와 함께 - 키엘리니는 또한 세계 최고의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탑 클럽인 맨체스터 시티의 제안 또한 거절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키엘리니가 이번 여름 34세가 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점을 높이 평가했었습니다. 하지만 키엘리니의 머릿 속에는 언제나, 그리고 앞으로도 유벤투스만 있을 것입니다. 마로타 단장 및 파라티치 디렉터는 이미 키엘리니와 재계약에 대해서 합의했으며, 곧 202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는 사실을 발표할 것입니다. EPL 머니에 대한 어떤 의심도 없이 말이죠. 키엘리니에게 유벤투스는 고향과도 같은 존재이며 그에게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EPL의 제안에 존중만을 남긴 채, 이탈리아에서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
- 파브리지오 로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