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하인케스의 후계자로서 고려되었으나 키커 정보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은 런던으로 이동한다.
아스날에서 그는 아르센 벵거의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다.
2017년 5월에 투헬이 컵 대회를 우승하며 도르트문트를 떠난 이후로, 44세의 이 감독은 오랜 기간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서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 고려하였다. 그동안 그는 계속해서 뮌헨에서의 하인케스 후계자로서의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 오피셜에게 그가 뮌헨 구단의 새로운 감독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클럽으로 가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사인까지 했다. 내부적으로는 투헬이 PSG와도 회담을 나누었으므로, PSG행의 가능성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키커에 의하면 토마스 투헬을 새롭게 고용한 곳은 다름 아닌 잉글랜드의 아스날이다. 그는 1996년부터 아스날 감독을 맡아온 아르센 벵거 감독의 뒤를 이을 것이며, 또한 스벤 미슬린타트와 재회하게 될 것이다.
미슬린타트는 2017년 12월 1일부터 아스날을 위해 치프 스카우터로서 일을 시작했고, 그가 도르트문트를 떠났던 이유는 다름아닌 그 당시 도르트문트 감독이었던 투헬과의 마찰 때문이었다.
그러나 미슬린타트는 아스날에게 (투헬과의) 반목을 잊어버릴 것이라 확언했으며, 아스날에게 항상 최선이 될 수 있도록 충성스럽게 일할 것임을 보장했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intligen/startseite/720202/artikel_bayern-absage_tuchel-wechselt-zum-fc-arsenal.html#omsmtwkicker
락싸-Franz Anton Beckenbauer님 번역
이미 사인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