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chelsea-fc/transfer-news/luis-enrique-latest-news-chelsea-14497259

 

아스날 및 첼시와 링크가 나있는 루이스 엔리케는 무엇이 자신을 감독직에 복귀하는걸 끌리게 만드는지 설명했다.

 

 이 스페인 전술가는 바르싸에서 지난 시즌까지 감독을 맡았으며, 3시즌동안 큰 성공을 거두었다.

 

2개의 라리가 타이틀과 1번의 챔스, Uefa 슈퍼컵, 클럽월드컵을 따냈으며 심지어 국왕컵은 3번 연속으로 획득했다.

 

그리고 이는 그를 현재 가장 명성있는 감독 중 하나로 만들었고, 덕분에 그는 이번 여름 런던 팀의 감독직 후보로 고려되고 있었다.

 

서런던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의 거취가 불분명해짐에 따라 엔리케는 그의 후임으로 임명될 것이 예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벵신이 아스날 감독직에서 사임할 경우 그의 대체자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47세의 감독은 한 유투버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익명의 팀과 협상중이라는 것을 컨펌했으며, 그가 오퍼를 받아들이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1L9a5tHLYY - 스페인어 잘하는 분은 보면 재밌을듯 장장 30분이 넘는 인터뷰.. - 번역자 주)

 

 

"여러 클럽에서 저에게 접촉했습니다만, 저는 저를 흥분하게(excites me) 만들 수 있는 클럽과 일하고 싶습니다."

 

"바르싸에 있을 때보다도 우수한 선수들과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 수준 말고 뭔가 다른 흥미로운 요소가 있는 팀이어야한다는 뜻으로 보임 - 번역자 주)

 

 

한편 지난달 마르코스 알론소는 SB에서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엔리케의 합류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루이스 엔리케는 바르싸에서 그가 굉장한 수준의 감독이라는 것을 증명헀고, 저는 그가 어느 팀에서도 잘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를 잘 모릅니만.." (http://www.goal.com/en/news/luis-enrique-a-great-coach-alonso-praises-ex-barca-boss-amid/1kqlgqxjrlw07143b89guek7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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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동님답게 팀을 골라서 가시네...

 

 

그러고보면 감독을 흥분시킬 수 있는 선수들 - 홀딩, 이워비, 웰백등

 

거기에 좆망팀 재건이라는 도전의식까지 불러 일으킴

 

완벽한 아스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