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무부 : 유죄를 인정하면, 탈세 액수를 반으로 줄여주겠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재무부는 현재 탈세건에 대해서 협상중이며, 선수의 대한 판결이 열리기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선수측에서 협상의 문을 열어놓았고, 이에대한 답례로 재무부는 그에게 상당히 괜찮은 내용의 협상조건을 내밀었다.
재무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고의적 탈세 행위를 인정하고 자신의 죄를 밝힌다면, 2014년에 대한 탈세 기소를 취하하여,
호날두가 판결에서 받을 수 있는 형량을 최대한 줄여서, 그의 징역형을 집행유예로 끝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법원에 기소된 내용으로 따르면,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탈세 금액은 6.25m, 2014년 탈세 금액은
8.5m으로, 재무부는 이 2014년 탈세기소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다. 호날두 측이 재무부의 조건을 받아들인다면, 기존에 알려진
탈세 금액을 (14,7m)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 조건을 승낙한다면, 호날두는 자신의 탈세를 인정하고 24개월 이하의
징역형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다음, 3000만 유로 수준의 벌금을 지불하는 것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조건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는 감옥행을 피할 수 없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1억 유로에 달하는 벌금도 지불해야 한다.
──────────────────────────────────────────────────────
원문 링크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4/06/5ac67f91e5fdea99648b457c.html
인용 링크 : http://as.com/futbol/2018/04/06/primera/1522999187_858859.html
인용 링크 : http://www.sport.es/es/noticias/real-madrid/hacienda-reclama-cristiano-ronaldo-que-declare-culpable-6738119
인용 링크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real-madrid/20180406/442245645653/hacienda-cristiano-ronaldo-real-madrid-pacto.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