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 작성자: 이변은없다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95
  • 번역기사
  • 2018.03.20

1.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로버트슨은 스카이스포츠 펀딧인 게리네빌이 잘못 판단했음을 증명하는 것이 그의 리버풀에서의 라이징에 동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네빌은 12월 아스날과 리버풀의 3-3으로 끝난 경기에서, 이 스코틀란드인 선수를 맹렬히 비난했다.

비록 지금은 이 24세의 선수에게 완전히 손을 들고 그의 좋은 폼을 인정했지만, 네빌은 클롭이 로버트슨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로버트슨은 초반 14경기 중 2번의 출장밖에 못했으나 지난 17번의 리그 경기 중 16번을 선발로 출장했다.

그리고 그는 토요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버트슨은 그의 기량을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틀렸음을 증명하는 것이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한다고 인정했다.


2.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아마 네빌은 내가 뛰는 것을 충분히 보지 못했을 것" 

또한 "아마 그는 단지 로버트슨은 헐시티와의 계약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이라고 로버트슨은 말했다. 


"저는 그의 생각이 단지 혼자의 의견인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그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저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길 원해요. 저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저에게 큰 동기부여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에 잘 대처했어요. 비록 큰 게임일지라도 저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5.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8m 파운드에 영입된 이 선수는 초반 거의 나오지 못했지만, 12월 모레노의 부상 이후 기회를 완벽히 포착하고, 콥들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초반의 힘든 적응 후에, 그의 운명을 바꾼 것은 클롭과의 대화였다.


"저는 왜 제가 게임에 뛸 수 없는지에 대해 묻지 않았어요, 또 제가 다른 이보다 낫다고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호언장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제가 팀과 당신의 생각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클롭에게 물었어요."

"그리고 클롭은 솔직히 대답해줬습니다."


4.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그는 두 팔을 벌려 문을 열고, 제가 성장해야 할 것을 설명해줬어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도 말했죠."

"클롭은 제가 힘들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 그 면담 이후 훨씬 좋은 기분상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7.jpg [리버풀 에코] 로버트슨은 어떻게 클롭과 게리네빌이 그의 성장을 도왔는지 밝혔다

"전 나와서 생각했습니다. '그래 바로 이 대화가 내가 원하던 것이었어'라고 말이죠."

"전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었습니다. 전 이것을 보다 나아진 모습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기 위한 동기부여로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가장 잘 준비되어있고 싶었고, 경기에 나가서 해내고 싶었거든요."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andy-robertson-reveals-how-jurgen-14433747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2186 [스포티비뉴스] 즐라탄 "굳이 전화할필요 없어 내가 필요하면 스웨… 04.01 700 0 0
62185 (04.01 )MLB 토론토 필라 한이닝 3도루 적립 영상 04.01 467 0 0
62184 (03.31) MLB 양키스 다나카 첫 게임 6이닝 8K 1실점 … 04.01 438 0 0
62183 가르시아 어우야..... 04.01 694 0 0
62182 [LFC글로브] 위르겐 클롭 "마네 레드받을줄 알았다. 랄라나건은… 04.01 864 1 0
62181 [박문성 칼럼] 잉글랜드 축구 심판들의 추락 04.01 1033 0 0
62180 [스포르트] 데니스 수아레즈 "내 유일한 목표는 바르사에서 성공하… 04.01 983 1 0
62179 이치로 호수비 04.01 775 0 0
62178 마에다 하일라이트 04.01 468 0 0
62177 [풋볼 이탈리아] 로마에 들이닥친 부상 악재, 위기의 바르셀로나전 04.01 1032 0 0
62176 이렇게 완벽한 팀밸런스라니... 04.01 521 0 0
62175 이기는 재미에 맛들린 kt 04.01 425 0 0
62174 김진욱 감독 강백호도 이도류로 키우기로 결정 04.01 1059 1 0
62173 [더 선] 대통령 선거에서 5% 득표율을 받은 모하메드 살라 04.01 402 0 0
62172 [더 선] 윌셔에 대한 큰 관심이 없는 가운데 완고한 태도를 취하… 04.01 691 0 0
62171 [일간스포츠]갓컹 멀티골, 경남 강원 꺾고 4연승 04.01 280 1 0
62170 [101GOALS] - 조제 무리뉴의 아들은 맨유 코칭스탭으로 합… 04.01 612 0 0
62169 [데일리메일] - 모라타 과연 리그 무득점기록을 100일로 늘릴 … 04.01 662 0 0
62168 한화가 제 자리로 가야 하는데.. 04.01 711 0 0
62167 자~ 이제는 한화를 걱정해 보자. 04.01 817 1 0
62166 NC : 롯데 경기 하이라이트 (04.01) 04.01 1003 0 0
62165 NBA 키드·내시·힐, 농구 명예의 전당 나란히 입성 .. 04.01 630 0 0
62164 NC,넥센,기아 만나서 3승5패면 잘하고 있어 LG ㅠㅠ 04.01 651 1 0
62163 [롯데] 오늘 만우절... 04.01 788 1 0
62162 다음 롯데 직관 때는 04.01 56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