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막스마이어 대한 관심을 철회하면서 아스날은 여름 영입 시장에서 그와의 계약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샬케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면 막스 마이어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그를 보내줘야만 한다. 라리가의 리더인 바르셀로나 또한 그를 영입하기 위해 관심을 표시했다. 하지만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그 클럽은 최근 막스 마이어에 대한 관심을 철회했다.
아스날과 리버풀은 둘다 이 어린 미드필더에 대한 관심을 공개한 클럽들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의 관심철회는 막스마이어의 프리미어 리그 이적은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산티 카솔라에 이어 잭 윌셔, 아론 램지까지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떠나보내야할지도 모른다. 아스날의 관심에서 볼 때 이 영입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보강이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정보( 이전에 내가 써둔 막스마이어에 대한 글 첨부 : http://www.fmkorea.com/952534850)
- 뉴 게르만 라인, 네오 피를로 막스 마이어
다음은 샬케의 No.7 '막스마이어'야
벵거는 그를 이번 여름 프리로 플리는 막스마이어를 넘버원 타겟으로 잡았다고 해
하지만 많은 클럽들이 마이어를 영입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험난한 경쟁이 예상되는 중이지
루머에 의하면 그는 샬케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번 여름 팀을 떠나려고 한다고 해
샬케는 3m이었던 그의 연봉을 4.5m, 5.5m 등 계속적인 샹향 오퍼를 통해 그를 팀에 남겨두려하지만
그는 더이상 살케에 남고 싶은 마음이 없어보여 ( 프리로 샬케를 떠난 콜라시나치의 연봉은 14m)
공격형 미드필드였던 이 원더키드는 분데스리가의 쓴 맛을 톡톡히 보았어
샬케의 영구 결번이었던 7번(라울의 번호, 맞아 그 라울이야)을 먹으면서 독일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유난히 외소했던 피지컬과 흔들리는 멘탈을 잡지못하고 제 2의 '마르코 마린' 이라고 불리웠지
하지만 17/18시즌 웨스턴 맥케니와 벤탈렙이 쌍으로 부상을 당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게 되면서 그는 다시 뛰어 오르기 시작했지
심지어 그는 요즘 넥스트 피를로, 게르만 피를로 등등으로 불리고 있어
(실제로 저 두 선수를 모두 밀어내고 주전을 먹어버림)
그는 상당한 볼 컨트롤 능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플레이가 가장 큰 장점이야
그리고 시간이 주어졌을 때 나오는 창의력 넘치는 롱패스또한 그의 장점이지
(하지만 이건 안믿을라고 자카도 분데스에서 압박 없을 땐 지리는 패서였기 떄문에)
그리고 공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수비 테크닉을 자랑하고 있어
17/18 시즌이 지남에 따라 단점으로 지적되던 수비가담과 압박 능력, 활동량까지
개선되면서 엄청난 기량을 자랑하는 중이지
만약 그가 험난한 경쟁을 뚫고 스날에 오게 된다면 오랜 시간 주축으로 뛰어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