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부는 호날두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세무 당국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건에 걸친, 1470만 유로 탈세혐의 기소를 계속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El Mundo 紙가 밝힌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재무부에 조건부 탈세 시인을 하겠다는
것에 대한 답변이다. 그는 벌금을 내는 대신에, 자신에 대한 검찰 기소와 구속 영장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자신이 고의 탈세가 아니고, 법률 해석 차이에 의해 실수로 진행된 탈세 사건으로 다뤄달라고 덧붙였다.
같은 유럽 언론 소식통에 따르면, 몇 달 전에 호날두가 스페인 재무부와의 합의 회견에서 그들에게 제의한 합금이
"매우 불만족스러운 수준의 미미한" 금액 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추가 벌금액으로 고작 4 ~ 5m 금액을 제시했다.
( 탈세액 14.7m + 벌금 4m )
재무부는 당연히 이 제의를 거절하였다. 이 이후에 호날두는 자신에 대한 검찰 기소와 구속 영장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세무 당국이 요구한 벌금을 내겠다고 제의했다. 재무부는 설마 그가 이런 제시를 할지 예상도 못했다.
그렇다. 그는 돈을 더 내겠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범죄 사실을 없던걸로 하고, 징역형을 막아달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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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www.elmundo.es/deportes/futbol/2018/03/19/5aafa10c46163f89768b459d.html
원문 링크 : http://elpais.com/deportes/2018/03/19/actualidad/1521459893_489588.html인용 링크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real-madrid/20180319/441686541249/cristiano-haciend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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