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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크리스바스콤] 리버풀은 레알과 바르샤의 살라에 대한 제안을 거부 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작성자: 월화수목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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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3.20

1.jpg [텔레그래프-크리스바스콤] 리버풀은 레알과 바르샤의 살라에 대한 제안을 거부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리버풀은 이번 여름 살라를 팔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은 클럽의 명예회복의 중심에 이 이집트인을 남겨둘 것이다.


살라의 첫 해 클럽에서의 36골과 이집트 국대에서의 활약은 그의 시장가치를 증폭시켰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 같은 클럽의 접근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머지사이드의 클럽의 입장은 확고하며, 모든 접근을 거부할 것이다.

리버풀은 저번 여름에도 쿠티뉴의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저항했지만, 고작 6개월 버텼을 뿐이다.

그러나 마지못해 쿠티뉴의 이적을 허용한 1월에 비해 피치 안팎으로 클럽의 상황은 훨씬 더 강해졌다.


펀웨이 스포츠 그룹과 클롭의 장기적인 계획은 리버풀을 디딤돌이 아닌 최종적인 목적지로 만드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이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의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진보는 리버풀이 어떻게 예전의 유럽 유수의 클럽으로 점차 변모해갈지를 설명해준다.



2.jpg [텔레그래프-크리스바스콤] 리버풀은 레알과 바르샤의 살라에 대한 제안을 거부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마 가장 중요한 점은 클럽의 재정적인 힘이다. 

리버풀은 아직 쿠티뉴 판매로 얻은 142m 파운드에서 한푼도 쓰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50m 파운드를 이미 벌었다. 

맨체스터시티와의 결과에 따라 이는 더 올라갈 수도 있다.


클럽에 투자하는 것 만큼이나 클럽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은 중요하기에 건강한 클럽을 만드는 것은 오래 걸린다.

살라는 아직 4년의 계약이 남아있고, 그의 가치는 치솟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에게 가격을 매기지 않을 것이지만, 그에게 비드할 수 있는 소수의 클럽들이 존재한다.

레알, 바르셀로나, 파리는 충분히 살라의 몸값을 지불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맨시티와 맨유도 재정적으로는 가능하나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이들에게 팔 가능성은 전무하다.


3.jpg [텔레그래프-크리스바스콤] 리버풀은 레알과 바르샤의 살라에 대한 제안을 거부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쿠티뉴의 엄청난 가격은 네이마르의 파리 이적이후 이적 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준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가격의 2/3를 지불하고 쿠티뉴를 리버풀로부터 데려갔다.

클롭은 이번 여름이적시장 가장 커다란 손 중의 한 명이며,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는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살라의 가치는 아직 더 오를 수도 있다. 살라는 한시즌 40골을 넣은 이안러쉬의 기록을 꺨 수도 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8강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에는 이집트 선수로서의 월드컵도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미 이집트를 러시아로 데려간 것만으로 이집트의 국가적인 영웅이다,






추천은 번역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3/19/liverpool-ready-resist-offers-mohamed-salah-real-madrid-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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