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시티의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은 첼시 시절 무리뉴와의 사이가 너무 멀었으며, 단지 2번만 대화했을 뿐이라고 얘기했다.
그 벨기에 국대선수는 첼시에서의 2년 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으며, 13/14 무리뉴의 지휘 하에 겨우 3번의 출전만을 한후 볼프스부르크로 팔려갔다.
그 후 데 브루잉은 epl의 탑 미드필더로 성장해나갔으며, 이번 주 토요일 맨유를 상대로 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도 있다.
BBC's Two's Primier League Show에서 그는 전 첼시 감독과의 사이에 대해 얘기했다.
"가깝지 않았다고 얘기할 수 있겠죠. 저는 정말로 감독들과 자주 얘기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만약 감독이 선수랑 얘기하길 원한다면, 선수는 그냥 얘기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는 감독이었죠. 서로 그럭저럭 잘 지낼 순 있어요. 그렇지만 감독과 선수 사이에는 여전히 거리감이 있죠."
"저는 그와 겨우 2번 얘기를 했어요. 1번째는 여름이 되갈때, 내가 도르트문트로 떠나고싶다고 얘기했을 때이고
"2번쨰 미팅에서는 이렇게 얘기했죠. '나 떠나고 싶어요. 축구가 하고 싶어요'"
맨더비 떄의 우승확정 가능성에 대해 그는 얘기했다. "맨유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짓는다면 그건 큰 도움이 될거에요."
"미래를 본다면 훨씬 나은거겠죠. 팬들은 서로를 놀려댈 겁니다. 언제나 해왔던 대로요. 그들에겐 엄청 큰 떡밥이 되겠네요."
링크 : http://www.independent.ie/sport/soccer/kevin-de-bruyne-only-spoke-to-jose-mourinho-twice-at-chelsea-367791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