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웰백은 왼쪽 풀백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의 경합으로 넘어지게 되었고 결국 페널티로 경기의 균형을 맞추었다. 그 덕분에 아스날을 유로파 리그의 8강에 위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UEFA 징계 위원회는 목요일에 있었던 유로파 경기를 재검토해 오고 있다.
아르센 벵거는 시합 이후 인터뷰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나는 그 장면을 다시 보지 못 했다. 조만간 다시 볼 것이다. 그리고 그 장면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겠다. 만약 그게 다이빙이 맞아도 솔직한 마음을 웰벡에게 전해주겠다. 걱정마라."
"페널티냐 아니냐? 나는 잘 모른다. AC밀란 선수들은 그 문제에 관해서 불만족스러워 보였다. 나도 그게 뭔지 정말 모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출처: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1292614/danny-welbeck-decision-expected-from-uefa-on-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