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은 자동차 사고를 냈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깁슨은 토요일 아침 60mph(약 97km/h)의 속도로 여러 대의 주차된 차들을 박살냈다.
SNS 상의 사진들에 따르면 깁슨은 경찰에 연행됐다.
2015년에 에버튼에서 뛸 때에는 음주운전하다 자전거에 탄 사람을 친 혐의로 20개월의 면허정지를 당한 바 있다.
깁슨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underland-star-darron-gibson-involved-12204407
선덜랜드 안 그래도 지금 챔피언십 꼴찌라 강등 유력한데 팀내 고참이라는 인간이 이러고 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