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은 살라가 비교를 좋아하지는 않을 테지만 그가 리오넬 메시와 닮은 점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했다.
리버풀 포워드 살라는 토요일에 왓포드를 5-0으로 대파한 경기에서 4골을 넣으면서 바셀의 슈퍼스타와 비유되었다.
살라는 또한 눈 때문에 좋지 않은 안필드의 상황 속에서도 피르미누의 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클롭은 살라가 월클인 메시와 같이 언급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나는 모가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모나 다른 선수들 누구도 메시와 비교되는 것을 원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메시는 자신의 플레이를 해왔으며 그걸 20년을 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팀의 퍼포먼스에 이런 식의 동일한 영향력을 가지는 선수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마지막이었다고 본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모는 환상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그렇듯이 능력이 있다면 그걸 꾸준히 보여줘야 하며 모의 꾸준함은 매우 훌륭하다. 그는 우리에게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동료들은 그와 함께 뛰는 것을 좋아하고 있으며 그 역시 그들과 함께 뛰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우리에게 4골을 안겨주었으며 나는 그것이 매우 뛰어난 퍼포먼스였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오늘 밤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대처를 해야 했다. 경기장은 미끄러웠다. 모두들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는 그렇지 않았다. 그건 매우 특별한 것이다"
"난 이런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얻은 결과와 퍼포먼스에 매우 행복하다"
제목이 약간 기레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수정해서 올릴까 하다가 그냥 원문대로 올렸음을 밝혀둠.
리버풀 기사는 꼭 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