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아담은 에버튼에 2-1로 진 경기에서 스트레이트로 레드카드를 받아 놀랐다고 했다.
하지만, 팀이 강등 위기에 쳐해있는 와중에 전반에 퇴장을 당해서 도움이 못 됐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30분 경에 루니에게 스터드가 들려있는 상태로 태클을 했고, 바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 당시엔 0-0이었지만, 결국 2-1로 패했고 현재 스토크는 19위에 위치해있다.
"난 그게 레드카드였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난 심판이 옐로우카드를 꺼낼 거라 예상했다.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았고, 루니가 나에게 앞서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선, 날씨를 고려해서 판정을 내려야 하지만, 심판은 그가 내린 결정에 만족해보였다."
"난 루니에게 가서 그게 나쁜 태클이었는지 물어봤지만, 루니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심판은 그렇게 판정을 내렸다."
"난 심판에게 가서 재차 물었지만, 그는 판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매우 실망스럽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1/11296450/charlie-adam-gutted-after-first-half-dismissal-during-loss-to-ev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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