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스 타운젠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동료인 윌프리드 자하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프리미어 리그 잔류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자하와 함께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토요일 허더스필드 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자하의 복귀에 대해 타운젠드는 "저는 그게 엄청난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없을 때 팀의 기록들에 대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지만, 그는 우리에게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우리가 잔류를 원한다면 그가 몸상태를 유지해야하며, 오늘처럼 그가 좋은 활약을 펼치게 해서 더 많은 승리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QPR과 뉴캐슬에서 강등을 경험했던 타운젠드는 추락을 피하기 위해서는 기개와 결단이 필요함을 알고 있으며, 어떠한 팀도 2부 리그로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등권에서는 재능 그 이상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마음과 희망이 필요해요." 라고 덫붙였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우리가 보여준 모든 것들이 필요하고 우리가 잔류하기 위해선 마지막 7경기에서 똑같은 자세가 필요할 거에요."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많은 부상이 있었어요. 모두가 복귀하기를 바라며, 우리가 시즌을 마치고서 최고의 성적을 내길 바랍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06/11296635/wilfried-zaha-key-to-crystal-palace-survival-says-andros-town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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