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이 자신 그리고 국대 또래 동료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국대 커리어는 그에 미치지 못 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2014 월드컵, 2015, 2016 코파 아메리카, 총 세 번의 메이져 국제 대회 결승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보았다.
"그러한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잘 알고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숙원이다.
그런 중요한 대회의 결승전에서 계속해서 패하고 많이 울었다."
"결승에서 세 번의 패배는 너무 쓰라렸다. 불행히도,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주기 때문에,
결승까지 진출했던 과정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는 6월이면 31살이 되고, 월드컵이 시작하면 아구에로, 이과인, 디 마리아, 오타멘티, 마스체라노 모두 30살, 또는 그 이상으로 접어들 것이다.
"월드컵이 다가올 때 쯤이면 항상 우승하는 것을 꿈꾸게 되고, 그 욕망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반드시 우승해서 모두의 꿈을 이루고 싶다."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그리고 나이지리아와 조별 예선을 치르게 된다.
http://www.goal.com/en/news/messi-admits-2018-world-cup-is-last-chance-at-glory-with/f2spv4y1fv8i1mq5xylhr4bob
*추천은 번역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