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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이번 여름 모하메드 살라를 팔 생각이 없으며, 살라에 대한 원치 않는 그 어떠한 관심도 물리칠 것이다. 

리버풀에서 살라의 놀라운 데뷔 시즌은 살라를 선수 중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렸고, 지난 12월 클럽 월드컵에서 살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은 지네딘 지난 기자회견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몇차례 이적설이 뜨기도 했다. 

살라는 지난 여름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4년, 주급 약 9만 파운드 이상으로 계약을 체결했고, 레알 마드리드는 살라를 살 가능성이 생긴다면 극적으로 상향된 조항으로 제의하는 데 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1월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에 잃은 리버풀은 살라가 리버풀이 달성하려는 모든 것에 있어 핵심이며, 39.6m 파운드에 영입한 살라를 이적시키도록 설득할 이적료는 없다는 데 단호함을 보이고 있다. 

36골을 기록했고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살라에 대한 어떠한 문의는 단호하고, 단호하게 살라는 판매불가임을 통보하도록 처리될 것이다. 

이는 리버풀에서 밑그림을 준비중인 위르겐 클롭의 의사이며, 클롭의 유일한 관심사는 공격적으로 영입하고자 하는 것이다. 클롭의 위시 리스트에는 나폴리의 조르지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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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도미닉 킹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520345/Liverpool-not-sell-Mo-Salah-Real-Madrid-come-call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