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는 아르센 벵거 감독과 주고 받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했다. 시즌이 시작할 때 즈음 윌셔는 체육관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아르센 벵거감독이 윌셔에게 다가와말했다.
" 윌셔야, 너 이적할 곳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
윌셔는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우기로 결정했던 순간이었다. 벵거는 말했다. " 솔직히 말할께, 우린 너에게 새로운 계액을 제안하지 않을꺼야. 그러니깐 너 따나고 싶으면 떠나도 돼."
윌셔는 말했다. " 나는 그 순간에 체육관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았어. 근데 이상한건 난 내가 이런 상황에에 놓이게 될 것임을 직감하고 있었어.
.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아직 이곳에 있다는 것이었지. "
" 그는 나에게 항상 내가 자리를 차지할만한 사람이라고 말했어. 그리고 나는 내가 피지컬적으로 회복이 된다면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나는 해냈어. 나는 벵감님 말처럼 내가 해낼 수 있는 사람임을 증명했지."
" 난 솔직히 화가 많이 났었어. 모두 알아시피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를 가서까지 부상을 앓았지. 난 정말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어."
" 솔직히 행복하지는 않았어. 하지만 난 벵감독님이 솔직히 말해준 것에 대해서는 정말 고마워. 그는 이적시장이 한 달쯤 남았을 때 나에게 기회를 준거지. 그런데 난 내가 원하는 곳이 어디인지 찾지 못했어. 동시에 내 몸이 완전히 준비되어있는 상태도 아니였지."
윌셔는 아스날로 돌아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이제는 새로운 계약까지 거론되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 내 계약은 3개월 남았어. 최대한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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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인터뷰 대한 기사들이 큰 틀은 같지만 세부내용이 제각각인걸로 보아,
더 선 기사는 편집이 많이 된 하다.(자극적인 내용만 남긴 기분이 든다.)
2. 윌셔는 후스 파미가 아닌 아르센 벵거와 계약을 진행하길 원하는 중
(현재 윌셔의 재계약은 후스 파미와 진행 중인데, 윌셔는 벵거가 개입하길 바라는 중)
3. 윌셔는 떠날 생각 없음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869275/arsenal-news-jack-wilshere-arsene-wenger-q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