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젠킨슨
젠킨슨은 코헨 브라몰과 함께 버밍엄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아주 적은 선발 출전 기회를 받고 있다. 그는 레딩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32분만에 어깨가 탈골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리고 1월말이 되어서야 복귀할 수 있었다. 젠킨슨은 이제 버밍엄에서 있는 동안 세 번째 감독과 함께 하고 있다. 해리 레드냅 감독과 스티브 코데릴 감독은 경질되었고, 개리 몽크 감독이 현재 감독이다. 그는 장기 부상으로 인해 단 9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그는 아직 승리의 편에 서지 못하고 있다.

코헨 브라몰
젠킨슨과 같이 브라몰은 버밍엄으로 임대간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이적 직후 첫 두 경기에 출전했으나 벤치로 내려 앉았다. 그리고 그는 12월까지 다음 출전을 기다려야만 했다. 브라몰은 처음에 공격적인 기량과 측면 돌파 등 버밍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그는 이번 시즌 초 수비적인 약점이 드러났다. 해가 바뀐 뒤로 그는 조금씩 출전하고 있지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단 8경기에 출전했다. 브라몰은 또한 버밍엄 소속으로 단 한 경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루카스 페레즈
페레즈는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데포르티보로 복귀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아스날의 프리시즌 계획에 없었기 때문에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는 7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며 9월에 컨디션을 되찾았다. 이 때 그는 데포르티보에서 예전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부상 문제는 그의 발목을 붙잡았다. 페레즈는 최근 17경기 동안 득점이 없었고 그는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심지어 도시에 아스날로 돌아가라는 낙서가 도배되었다. 데포르티보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19위이며 강등될 위기에 처해 있다.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아르헨티나 출신 골키퍼는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에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마르티네즈는 작년에 단 2경기에만 출전하면서 새로운 클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경기 모두 코파 델 레이였다. 헤타페의 현재 No.1 골키퍼는 비센테 과이타이다. 그리고 마르티네즈는 서브 멤버이다. 그러나 마르티네즈는 2018년에 좀 더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5경기에 출전했으며 그의 최근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3:1로 패배한 경기이다.

타쿠마 아사노
일본 공격수는 한 번 더 워크 퍼밋 발급에 실패하면서 슈투트가르트로 또 다시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그는 18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11월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뛰었다. 그러나 슈투트가르트는 2018년 초에 감독을 교체했고, 아사노는 그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몇 번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그가 최근 출전한 경기는 12월 19일이다.

조엘 캠벨
잊혀진 이 아스날 선수는 이번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무릎 부상은 그를 방해했으나 그는 복귀전인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캠벨은 베티스에서 3경기를 더 뛰었다. 그러나 그는 10월 30일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발목 부상 이후로 그는 계속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스테피 마비디디
아스날의 어린 공격수는 여름에 프레스턴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러나 11경기에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던 그의 임대 이적은 1월에 끝이 났다. 그리고 그는 곧 바로 지난 시즌 임대 생활을 했던 찰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첫 5경기 동안 2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마크 볼라
볼라는 지난 시즌 노츠 카운티에서의 생활을 끝낸 후 여름에 다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이번에는 리그1의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를 떠났으며 이 어린 수비수는 지금까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특히 2018년 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18년에 정기적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경기에 출전하였다. 

켈레치 은와칼리
은와칼리는 VVV 펜로 임대 이적 직후 첫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완벽한 출발을 했다. 그는 이후로 9경기에 더 출전했으나 그가 지난 시즌 임대 생활을 했던 마스트리흐트로 재임대 되었다. 그는 9경기에 출전하여 2득점을 기록하였다.

추바 악폼
악폼은 여러 군데 임대를 다녔으나 그는 겨울에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임대 이적 하면서 첫 해외 임대 이적을 떠났다. 악폼은 새로운 클럽에서 6경기에 출전하였고,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의 경기력은 신트트라위던의 크리스 오로린 수석 코치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오로린 코치는 신트트라위던이 그의 영구 이적을 원한다고 암시했다.
"저희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아스날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스날이 다음 시즌 추바에 대한 그들의 계획을 답변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너무 이릅니다."

제프 레인-아들레이드
이번 시즌 전반기에 부상을 당한 후 아스날의 어리고 재능 있는 미드필더는 앙제에 임대 이적을 하였다. 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는 팬들과 언론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그는 6경기에 출전하여 앙제의 3번의 승리를 도왔다.

크리스티안 비엘릭
비엘릭은 1월에 임대 이적으로 월솔에 합류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그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벤 쉬프
쉬프는 1월에 스테버니지로 임대 이적하였다. 그러나 이적 직후 훈련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지금까지 리그2에서 단 3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그쳤다,

줄리오 플레게주엘로
아스날 U-23의 주장인 플레게주엘로는 1월에 세군다 디비시온의 짐나스틱 데 타라고나로 임대 이적 했다. 이 센터백은 7경기에 출전하였고 이적 이후 정기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타파리 무어
이 20세의 라이트백은 1월에 위컴 원더러스에 합류했다. 그리고 그는 리그2 클럽에 잘 정착했다. 그는 현재 6위에 랭크되어 있고, 승격의 기회가 있는 위컴 원더러스에서 10경기에 출전하는 등 주축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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