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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안필드의 좌석을 6만석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새로운 스탠드에 이름을 붙일 대형 스폰서를 찾고 있다.

  • 작성자: 곰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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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3.22
- 리버풀은 홈 구장 안필드의 수용 좌석을 늘릴 계획을 가속화 하는중

- 레즈는 이미 새로운 스텐드의 명칭을 가져갈 가능성 있는 스폰서들과 대화 중

- 2019년 9월까지 다음 증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제출되어야함



리버풀은 안필드를 증축할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그들의 새로운 스텐드에 후원할 회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클럽의 오피셜에 의하면 최근 완료된 메인 스텐드 확장 공사를 승인안을 받을 때, 안필드 로드 엔드를 증축할 계획의 개요서
를 함께 제출했고, 이 역시 허가받았다고 한다.


2019년 9월까지 다음 증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출해아하고, 이 증축 이후에 안필드의 좌석수는 6만석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jpg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안필드의 좌석을 6만석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새로운 스탠드에 이름을 붙일 대형 스폰서를 찾고 있다.

2.jpg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안필드의 좌석을 6만석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새로운 스탠드에 이름을 붙일 대형 스폰서를 찾고 있다.

클럽의 매치데이 수입을 £12m 이나 늘려주었던 메인 스텐드 증축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이번 여름 그들의 아이콘이
되어주었던 스텐드를 재건축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그리고 스포츠 메일은 수많은 대형 회사들과 이 새로운 스텐드에 이름을 붙이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알고 있고, 이는
클럽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 리버풀은 현재 안필드 로드 엔드 확장에 대해서 가능성을 점치는 단계에 있으며, 수많은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추가될 새로운 스텐드는 새로운 메인 스텐드와 비슷한 사이즈의 높이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6천석이 추가될 것이다. 이는
서포터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텐드 뒤의 공간을 내기 위해서는 반대편 메인 스텐드와는 반대로, 주변의 많은 주거지들을 구매하고 이를 무너뜨려야만 가
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으로나 논리적으로 그렇게 되야 할 것이며, 그게 이루어진다면 6천석이 아닌 8천석까지 더 추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3.jpg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안필드의 좌석을 6만석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새로운 스탠드에 이름을 붙일 대형 스폰서를 찾고 있다.

지금 시점에 보드진들은 메인 스텐드의 수익 추세를 조심스럽게 관찰중이며 추가 수입을 얻고 있다. 그 이후 안필드 로드 엔드
공사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하지만, 기존 54074석에 약 8500개의 좌석이 추가되는 공사는 현재 메인 스텐드 증축이 대성공을 거두며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12m의 추가 수입은 리버풀의 매치데이 수입을 £74m으로 늘려주었고, 이는 심지어 유럽 대항전에 나서지 않았던 시즌 마지막인
2017년 5월 결산에서 공시된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7m과 아스날의 £100m에는 상대적으로 뒤쳐지지만, 또다른 증축이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수준의 재정적
수입을 창출하려는 리버풀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필드의 어떤 스텐드도 스폰서의 이름을 붙이지 않고 있지만, 만약 스텐드의 명명권을 판매한다면 큰 관심을 끌어모으게
될 것이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528883/Liverpool-set-expand-Anfield-club-target-60-000-seats.html#ixzz5AS30P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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