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이후로 국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부상 하지만 콜롬비아 페케르만 감독은 여전히 콰드라도의 상황을

자세히 지켜보고 있으며 그가 6월 19일 일본전까지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알레그리 역시 "콰드라도는 현재 염증부상 상태입니다. 이거는 기간을 알수가 없어요. 3개월이 걸릴수도 혹은  6개월이 걸릴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번주 콰드라도가 유벤투스 훈련에 복귀했다는 사실은 알레그리 페케르만 감독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들리는것 같다.

전망:꽤 희망적

축구계의 맥컬리 컬린(나홀로집에 주인공)이 될것인가? 헤나투는 너무 많은것을 어린나이에 이뤘을때의

부작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자리 잡을것으로 보인다. 15-16시즌 불과 18살의 나이에 벤피카의 리그 우승을 이끌고 4개월후 국대에 데뷔한후

유로 우승을 이끄는 주역이 된다.

거기다 골든 보이 수상,35m의 이적료로 뮌헨행.. 하지만 그 이후로 뮌헨에 적응 못하며 올시즌 스완지로 임대 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여름에  집에서 혼자 보내게 될지도??

전망:막판 폭발적인 활약 없으면 사실상 불가 

아마 여기 명단 중에 가장 클래스 있고 러시아행의 자격이 있는 선수일거다..

하지만 작년 5월 부상이후 9개월의 장기 기간동안 회복을 하였고

지난달 복귀하였다. 역시 5경기동안 3골을 기록하며 클래스는 살아있음을 증명하며 뢰브 사단에 복귀하였지만

문제는 로이스가 부재한 상태에서도 사네,브란트,슐레가 너무 잘해주고 있다...

아마 월드컵에 못간다면 가장 아쉬운 케이스가 아닐까.

전망:일단 좋은 폼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전망:불가능

5년 동안 국대와 클럽에서 100골 가량을 득점한 스트라이커가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것은 당연한 거다.. 그렇다

근데 예외가 생길거 같다. 바로 AT마드리드의 케빈 가메이로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아르헨티나 삼파울리처럼 공격진의 포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루,음바페,그리즈만,라카제트,마샬,뎀벨레... 아쉽게도 이 명단에서 가메이로는 제일 마지막 옵션으로 보인다.

전망:가야만 한다.. 근데 결국 못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