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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UCL 8강 1차전 : 바르셀로나 4 vs 1 AS 로마 - MOM 라키티치

  • 작성자: Crocod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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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 2018.04.05

skysports-ivan-rakitic-barcelona_4273525.jpg [스카이스포츠] UCL 8강 1차전 : 바르셀로나 4 vs 1 AS 로마 - MOM 라키티치

오늘 밤 바르사의 경기력이 최고는 아니었지만, 캄프 누에서 경기를 완벽히 통제하며 4-1 승리를 거두었다.


4-1.png [스카이스포츠] UCL 8강 1차전 : 바르셀로나 4 vs 1 AS 로마 - MOM 라키티치

발베르데의 팀은 경기 대부분의 시간 동안 로마를 상대로 고전했다.

그러나, 전반 40분 데 로시 그리고 후반 55분 마놀라스의 자책골, 그리고 59분 피케의 득점으로 3골차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제코가 원정골을 넣음으로써 일말의 희망을 남겼으나, 87분 수아레스가 쐐기골을 넣으며 찬물을 끼얹었다.


Man of the Match : 이반 라키티치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들이 최고의 폼을 보여주지 못한 오늘 밤, 라키티치는 중원에서 팀을 전두지휘했다.

깔끔한 볼 점유를 보여준 이 크로아티아 선수는 전반 선제골을 넣을 뻔 했으나, 골대에 막히고 말았다.

또한, 그는 팀의 2번째 골에 관여했다. 움티티에게 보낸 크로스는 곧 마놀라스의 자책골로 연결되었다.


Opta Stats


바르셀로나는 최근 캄프 누에서 열린 21번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20승을 거두었다.

그들은 이번 시즌 홈에서 펼쳐진 5경기를 모두 이겼다.


-

로마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3번의 챔피언스 리그 원정 경기에서 11골을 헌납했다.

로마가 원정을 떠난 팀 중 가장 많은 실점을 허용한 팀이 바르셀로나가 되었다.


-

그러나, 로마는 최근 10경기 동안 바르사 홈에서 골을 넣은 3번째 팀이기도 하다.

나머지 두 팀은 PSG와 올림피아코스다.


-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자책골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바르사가 이득을 본 13번째 자책골이다.

오직 레알 마드리드 (15)만이 자책골로 더 이득본 팀이다.

사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자책골로만 5득점을 따냈으며, 이는 챔피언스 리그 단일 시즌 가장 많은 수치이다.


-

로마는 챔피언스 리그 사상 단일 경기 2번의 자책골을 기록한 4번째 팀이 되었다.

2015-16 갈라타사라이와 FC 아스타나의 경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 오늘 경기 포함 21번째 출전했다.

라이언 긱스와 챠비와 동률이며, 이는 그 어떤 선수보다도 많은 출전수이다.


-

오직 호베르투 카를루스 (16)와 이반 엘게라 (15)만이 챔피언스 리그에서 피케 (12)보다 많은 골을 넣은 수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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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제코는 이번 시즌 로마의 챔피언스 리그 12골 중 58%에 관여했다. 그는 5골 2어시를 기록중이다.


-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30슈팅을 때리고도 득점하지 못한 수아레스는 31번째 시도 끝에 득점에 성공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barcelona-vs-roma/report/38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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