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transfer-news/de-ligt-spurs-transfer-alderweireld-14487629

스퍼스는 토비의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여 마티아 데 리히트에 거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18살 선수는 지난 몇년간 자신의 이름을 알려왔으며, 풋볼런던의 정보로는 토트넘의 제 1순위 영입대상이다.

 

바르싸와 아스날과도 링크가 나있으며, 50m 정도의 가격이 붙을 수 있다.

 

 

이 수비수는 1월 네덜란드 축구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주장이 되었으며, 아약스뿐 아니라 영국전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포체티노가 경쟁팀들과 그와의 계약을 통해 경쟁하는동안, 이 젊은이는 고국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몇몇 발언들을 살펴보자.

 

 

버질 반 디크 

 

"마티아 데 리히트는 완벽한 플레이어이며, 18살인데 이미 다 컸다."

 

"Good enough is old enough" (잘한다면 아무리 어려도 상관없다는 의미의 맷 버스비의 명언)

 

"물론 나는 그에게 어떤 선택지가 놓여있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네덜란드에서 뛰는 것을 봤을때, 지금 당장 에레디비지에를 떠나거나 2년내로 떠나도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오직 그에게 달려있다." - 텔레그레프

 

 

 

로날드 쿠만

 

"그에게 있어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었다.. 영국전과 포르투갈전에서 말이다."

 

"그는 미드필더중 마크가 안되어있는 선수를 본능적으로 발견하는 선수이다. 그런 시야는 축구를 함에 있어 아주 좋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공을 가진 상태에서도 그런 플레이에 익숙해지고 때때로 넓은 시야를 가지는 연습을 한다면, 머지않아 45분 내내 그런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다." - 아약스 쇼타임

 

 

 

야프 스탐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최고까지 도달할 클래스의 선수이지만, 여전히 배울게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마티아는 매경기 승리를 추구하며, 이것은 아주 좋은 특성이다.. 그러나 이게 꼬일 경우, 페널티 킥으로 연결된다."

 

"마티아는 약간 냉정할 필요가 있으며, 매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공을 소유하게 놔둘지 덤벼들지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다행히도 그는 배움과 연습에 열정이 있는데다 충고를 잘 받아들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 아약스 네트워크

 

 

 

조니 헤이팅아

 

"특히 내가 언급하고 싶은건 마티아가 멘탈이 아주 강하다는 점이다. 불가리아전에서의 악명 높은 데뷔를 한게 불과 1년 전이었는데( 2017년 3월 월드컵 예선 불가리아전에서 개삽질을 하며 2:0 패배에 일조함 - 번역자 주), 그는 이런 경기를 뭔가 배우는 계기로 삼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는 모로코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것, 바로 수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년 뒤 그는 말 그대로 컴플리트 디펜더가 되었다."

"마티아스는 프로의 표본이며, 매시간 스스로의 발전에 정진한다. 그래서 그를 돕는 것이 매우 기쁘다. 그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기 위해 당신이 점술을 마스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약스 네트워크)

루벤 종킨드 (전 아약스 유스 코치)

"우리와 다른 코치간에 논쟁이 있었다. 그들은 마티아가 중앙 수비수에서 뛰어야한다고 주장했으며, 우리는 아니라고 했다."

"그는 스피드와 판단력이 좋지 않아 미드필더로 뛰어야 했다. 그렇기에 No.6 유형의 선수로 키우려했다."

"반대론자들은 중앙수비수로 훨씬 낫다고 말했다.그래, 우리도 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성인팀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중앙수비수로 뛴다면 스피드와 판단력이 발목을 잡게 될 것이다."

"아마 우리는 다른 선수를 중앙수비에 세우고 골을 더 먹힐수도 있지만, 마티아에게는 미드필더가 어울린다."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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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만 보면 느낌이 대략 -9.5에 성격 '프로선수의 모범이 됨'인데 ㄷㄷ 거기에 중미 능숙함?

근데 유스 코치가 확실히 단점도 파악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