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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축구클럽 굿프렌즈FC에서 분데스리가 데뷔 선수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군 선발경기 출전을 통해 정지훈(20), 박철석(19)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 굿프렌즈FC 소속 김민준(18)의 소식도 조용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정지훈, 박철석 그리고 김민준까지 굿프렌즈FC 소속임에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굿프렌즈FC 이동훈 대표는 “지난 2월 말경부터 3월 중순까지 독일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김민준에게 러브콜을 보낸 구단은 VFL보훔”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구단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히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