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전에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해야 하는 조프리 콘도그비아 이적건 같은 몇가지 이적건은 이미 결론이 난 가운데, 마르셀리노 감독은 다음 시즌에 대한 초안을 이미 짜놓았다. 보강하려는 주요 포지션은 다음과 같다.
1. 라이트백
나초 비달은 마르셀리노 구상안에서 고려 대상이 아예 아니다. 선수단 소집 때 보면 알수 있다. 마르틴 몬토야는 수비력으로 마르셀리노 감독을 설득시키지 못했다. 홈인 메스타야에서 서브인 점이 이를 증명한다.
즉, 라이트백 한명이 다음 시즌 영입될 거라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비력을 갖추었다는 조건이 있어야 한다. 인테르에서 주앙 칸셀루에 대한 완전 영입 옵션의 발동 여부와는 별개의 일이다.
2. 미드필더 2명
임대 중인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시즌 종료 이후 맨유로 복귀하며, 파리 생제르망에서 임대된 곤살루 게드스의 연장 여부는 복잡하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만약 게드스가 무위로 돌아가면 2명의 미드필더, 이 2명 중 1명은 타고난 왼발잡이인 선수를 원한다.
3. 공격수
4명 중 한명인 비에토 역시 임대생인 가운데, 발렌시아는 사실상 비에토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여름 동안 로드리고, 자자 또는 산티 미나에게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는 여부와는 관계없이(마르셀리노 감독은 가능하다면 발렌시아가 로드리고를 영입하겠다는 제의를 듣지 않기를 원한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속공 및 공간 활용을 위해 공을 기본적으로 소유하는 특성을 지닌 비에토 같은 공격수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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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1. 자자가 나갈 수도 있음(플라사 데포르티바). 감독하고 성격이 좀 안맞는듯
2. 비에토 같은 유형을 선호해서 비에토 썼는데 이새끼 축구력 좆병신이라 감독이 포기함 (플라사 데포르티바). 비에토 같은 공격수를 원한다고 한 이유가 이것
3. 게드스 영입은 아모른직다 (레반테EMV, 수페르 데포르테, 플라사 등)
4. 콘도그비아 위엔 저렇게 써놨는데 스팔레티 인테르 감독이 완전 영입 옵션 발동 여부 지켜본다고 함 (다니 메로뇨 보리)
5. 비에토, 페레이라는 모든 지역지가 같은 말 중 : 완전영입 안함.
6. 칸셀루와 별개의 딜이라는 것, 미드 1명은 왼발잡이, 로드리고 언급은 카데나 세르에서 나온 내용
http://cadenaser.com/emisora/2018/04/03/radio_valencia/1522759949_5848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