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팀은 에티하드에서 2016년 12월 첼시 이후로 첫 승을 노리는 팀이 될것이기 때문에, 맨더비는 말할것도 없이 거친 경기가 될 것이다.
프리미어 리그 탑 스코어러들 그리고 그들의 능수능란한 공격재능과 함께 시티는 7시즌간 3번째의 리그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케빈 데 브라이너가 당연히 대부분의 박수갈채를 받아왔지만, 토요일의 핵심은 시티의 베테랑일 것이다.
다비드 실바는 그가 영국에 도착했던 지난 2010/11 시즌부터 8시즌간 시티에서 가장 창조적인 포스를 뿜었다.
다른 어떤 선수도 그만큼 어시스트(75)하거나 찬스(663)를 만들지 못했다.
이번 시즌 그의 기여는 팀 동료의 센세이셔널한 폼에 가려졌으나 실바는 여전히 11번의 어시스트와 54번의 찬스메이킹을 해냈고, 이 부문에서 덕배에 이어 2위이다. 또한 32세의 선수는 올시즌 모든 경기에서 총 9골을 득점하였는데, 12골을 득점했던 14-15시즌 이후 최고의 기록이다.
3월 초부터, 실바는 리그 4경기 3골 3어시와 함께 시티의 핵심이 되었다. 오직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만이 그보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을 뿐이다.
실바는 또한 오픈 플레이에서 11번의 찬스를 만들었고, 덕배와함께 첼시의 에당 아자르 다음으로 프리미어리그 2위에 올라있다(이상 3월의 기록).
만약 맨유가 시티를 멈추려면, 그들은 실바가 덕배, 아게로, 사네, 스털링 등에게 지원을 하기위해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는것을 막아야 할 것이다.
이번시즌 맨유의 미드필드에 대해 말이 많지만, 네마냐 마티치는 그 홀로 꾸준하다. 이 세르비안은 무리뉴의 팀에서 리그 전경기에 선발 출장한 유일한 필드 플레이어다.
그는 그들의 주요선수이고, 비록 그가 창조력을 제공하는 주요 선수가 아닐지라도, 그는 공격수들에게 그들이 필요로하는 공간과 점유율을 제공하는데에 있어 전문가이다.
맨유의 어떤 선수도 이번시즌의 마티치만큼이나 많은 터치와 패스, 태클을 하지 못했다. 그들이 에티하드에서 무언가 얻으려 한다면, 그는 그의 완벽한 최상의 상태에 있어야 할 것이다.
마티치의 가장 뛰어난 기술은 공의 소유권을 얻어내는 것으로 그가 2014년 1월 프리미어리그에 돌아온 이후 어떤 필드 플레이어도 그만큼 해내지 못했다.
당연하게도 태클을 통해 점유를 가져오는 것은 승리의 일부분일 것이고 마티치가 자신의 능력으로 경기 흐름을 끊는 것과 상대 선수들에게 어그로를 끄는것 또한 시티를 상대함에 있어 중요한일일 것이다.
그가 첼시로 돌아온 2014년 이후 마티치보다 태클과 가로채기가 많은 미드필더는 이 분야에서 최고중 하나로 널리 손꼽히는 은골로 캉테뿐이다.
그의 옆에 선발된 선수가 누구던지, 마티치는 토요일 저녁 에티하드에서 바쁘게 뛸 준비가 되어있다. 맨유가 평소보다 낮은 점유율을 갖게 될 것이 예상되므로 그의 기술은 그들에게 필수적일 것이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316675/david-silva-v-nemanja-matic-the-key-battle-in-the-manchester-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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