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파는 리버풀의 서포터들이 맨체스터 시티의 버스를 공격한 행위에 대해 리버풀을 기소하였다.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이 탑승한 버스에 유리병과 신호탄을 던졌다.

그 결과, 버스가 파손되어서 경기 후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을 홈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새로운 버스가 필요하게 되었다.

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버스가 파손되었다. 나는 리버풀과 같이 유서깊은 클럽이 이런 일을 저지를지 예상하지 못했다. 물론, 클럽이 아니고 서포터들이 그런 것이다. 이런 일이 벌써 세 번이나 일어났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리버풀 당사와 클롭은 킥오프 전에 이 사태에 대해 사과하였다.

http://www.goal.com/en-us/news/liverpool-charged-over-man-city-bus-attack/dqemcs4ck9e61ba7we3f4hh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