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세계적 테니스 스타 정현을 슈퍼매치 시축자로 초대한다.
수원은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세계적 테니스 스타로 발돋움한 정현 선수가 슈퍼매치를 찾아 수원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현은 오는 8일 오후 2시 빅버드에서 열리는 FC 서울과 슈퍼매치를 앞두고 승리의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은 정현 선수가 경사가 있을 때마다 시축 초청을 통해 수원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왔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40411102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