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거함 AC밀란이 명가 재건을 위해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사무 카스티예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7일 "카스티예호가 AC밀란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은 카스티예호를 영입함으로써 혹시 모를 수소의 빈자리를 대체하려고 한다. 현재 AC밀란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수소는 최근 나폴리와 지속적인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를 비롯한 이탈리아 여러 클럽에게 세리에A 강자 자리를 내준 AC밀란. 이번 여름 막대한 투자로 이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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