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M+통신] 엉덩이 대회 우승자, 호날두 고소 "성적 모욕감 느껴"

  • 작성자: 얼굴이치명타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1708
  • 국내기사
  • 2018.03.19

Screenshot_20180319-174822.jpg [M+통신] 엉덩이 대회 우승자, 호날두 고소 "성적 모욕감 느껴"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3월 19일(이하 한국 시간) 엉덩이 대회 우승자인 에리카 카넬라(26)가 호날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엉덩이 미인 선발대회 '미스 범범'의 2016년 우승자인 에리카는 본인이 호날두로부터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협박 문자를 받았다"라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downloadfile.jpg [M+통신] 엉덩이 대회 우승자, 호날두 고소 "성적 모욕감 느껴"downloadfile-1.jpg [M+통신] 엉덩이 대회 우승자, 호날두 고소 "성적 모욕감 느껴"




두 사람은 두 달 가량 짧은 시간 열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리카는 열애 당시 호날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이별을 통보했다. 
 
하지만 이후 호날두는 모바일 채팅 어플 '왓츠앱'을 통해 그녀에게 협박 문자를 보냈다. 수위 높은 성적인 욕설과 함께 '너의 인생을 망쳐버리겠다'라는 내용으로 그녀를 괴롭혔다. 
 
에리카는 "처음 호날두가 연락을 했을 때 매우 놀랐다. 나같은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호날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도 알지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호날두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몰랐던 에리카는 그와 연인 관계가 됐고 마드리드와 리스본에 위치한 호날두의 집에서 수차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에리카의 변호사는 "호날두가 보낸 문자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 현재 호날두에게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 에리카는 인격적으로 큰 모욕을 당했다. 문자를 보낸 당사자가 호날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예정대로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리카는 엉덩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흑인 여성으로 대회에 참가해 모델이 되기 위해 재학 중이던 의대를 자퇴했다. 이후 '브라질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모델로 활약 중이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712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62102 [스포티비뉴스]'절대 강자' 뮌헨, BVB 6-0 완파…데어클라시… 04.01 447 0 0
62101 [골닷컴] 뮌헨은 4월안으로 차기감독을 정할것 - 하인케스는 더이… 04.01 519 0 0
62100 [인터풋볼] UEFA, 바르셀로나에 불시 도핑테스트 실시 04.01 508 0 0
62099 [더선] <추억특집> 주작이 유베하기전 세리에의 황금시대를.ara… 04.01 1000 1 0
62098 [스포탈코리아] 캐릭, 스완지전 코치데뷔 04.01 749 1 0
62097 [에코] 카리우스와의 인터뷰: 비판에 맞서는 일과 왜 조하트가 롤… 04.01 589 0 0
62096 [데일리스타] 쿠티뉴 "살라야 레알 뿌리치고 바르샤와라" 04.01 1086 1 0
62095 [워싱턴포스트] 클롭 "랠라나의 부상은 심각하다" 04.01 741 1 0
62094 오늘 해외축구 승리팀 04.01 519 1 0
62093 더선: 시메오네 나 혼밥 한거 아님 사실 배라티랑 애기햇어 04.01 452 1 0
62092 [MEN] 맨유 선수들 평점 : 훌륭했던 산체스와 황-가드 04.01 2598 1 0
62091 [Sport Witness] 리즈 유나이티드와 셰필드 웬즈데이는 … 04.01 557 0 0
62090 KT 한만두 달성 04.01 455 0 0
62089 [MEN] 무리뉴는 왜 바이 대신 린델로프를 선발로 세웠는지 설명… 04.01 621 1 0
62088 [블리츠] 파르티잔의 수비수 스베토자르 마르코비치에게 특정 스카우… 04.01 2011 0 0
62087 [인터풋볼] [EPL 리뷰] '루카쿠-산체스 골' 맨유, 스완지 … 04.01 839 1 0
62086 롯데 조원우 감독, 이윤원 단장 전격 경질 04.01 1293 1 0
62085 kbo에도 오랜만에 괴물 신인이 등장했네요 03.31 836 1 0
62084 '심각한 혹사' 미네소타, PO만 가면 끝? 03.31 548 0 0
62083 [인터풋볼] 시메오네 : 십새기들아 나 혼밥했는데? 03.31 564 0 0
62082 치킨 맞은 이대호 ㅜㅜ 03.31 740 0 0
62081 누가 이대호선수한테 치킨 던지고 튀었네요;; 03.31 941 0 0
62080 넥센 초반분위기 좋네요. 03.31 591 0 0
62079 [메트로] 네이마르는 호날두를 칭찬하며 레알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03.31 762 0 0
62078 [LiverpoolFC]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에게 승리를 다시 … 03.31 524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