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에게도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경기였다. 이날 경기서 모라타는 오랜만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42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콘테 감독은 1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라타가 보여준 활약에 만족스럽다.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고,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모라타에겐 득점이 굉장히 중요했다. 모라타의 골은 첼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득점"이라며 흡족해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