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이 1-4로 뒤진 3회초 무사 상황에서 이치로는 클리블랜드 호세 라미레즈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로 잡아냈다. 타격과 동시에 낙구 지점을 포착한 이치로는 전속력으로 달렸고 완벽한 타이밍에 점프하며 담장 밖으로 살짝 넘어가는 공을 글러브로 낚아챘다
7회말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인디언스
구원투수 앤드루 밀러를 상대로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멀티 히트 경기를 펼쳤다.(링크참조)
정말 나이를 꺼꾸로 먹는 선수인거는 확실..^^* 한국에도 이런 뛰어난 선수가 나타나기를 바라며.. (추신수선수가 있기는 한데.. 아직..)정말 저 열정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