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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챔보 : 멜우드에서 계속 연습했었다.

  • 아냐모르냐
  • 조회 1091
  • 2018.04.05
1.jpeg [공홈] 챔보 : 멜우드에서 계속 연습했었다.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또다시 기가막힌 중거리 슈팅을 꽂아넣은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이 모든 것이 멜우드에
서 열심히 훈련한 덕택이라고 말했다.

아스날의 멘탈 학살자 축틀러에서 리버풀의 행복 전도사 찰리 축플린으로 변신한 챔벌레인은 콥 앤드 앞에 있는 골대 상단
구석에 정확히 꽂히는 25야드 중거리를 성공시켜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팀을 20분만에 2-0으로 이끌었다.

곧이어 여기에 더해 사디오 마네가 파라오의 어시스트를 받아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열화와 같은 성
원을 보내는 안필드에서 리버풀은 3골 리드를 잡아 승리했으며, 다음 주 화요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우세를 안고 원정을
가게 될 것이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예전에도 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을 1월에 맨체스터 시티를 맞아 리버풀이 4-3으로 승리했던 경기에
서도 중거리로 공략해 냈었다.

챔벌레인은 슈팅을 훈련에서 계속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번 골과 같은 슛을 예전에도 해 본적 있냐는 질문에 챔벌레인이 답
했다.

"아마도 해봤을 거에요. 하지만 이렇게 자주는 아니었어요."

"정말로 좋은 슈팅이었어요. 저한테 공간이 열려있었고, 이전에도 계속 그런 상황에서 그런 슈팅을 할 수 있게 연습을 계속
하고 있었죠. 그래서 한번 이번에 해보자 하고 때려봤고 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아마 좀 더 자주 이렇게 골을 넣을
수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래보고 싶네요."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사디오 마네의 골로 마지막을 장식했던 리버풀의 압도적인 전반전을 회고하며, 챔벌레인
은 열광적인 경기장의 분위기와 위험을 회피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이 키 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 시작은 너무나 훌륭했어요. 전반전에 3-0이라는 점수는 정말 기가 막혔죠."

"우리는 모두 빠르게 경기를 끌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팬들과 경기장의 분위기 덕택에 이를 어렵지 않게 끌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몸을 푸는 시간에도 팬들은 우리에게 엄청난 성원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와 동료들 모두가 계속 뛰어다닐 수 있었어요. 여러분도 보셨다시피 말이에요. 저는 우리가 전반전에 이미 경기
를 이겼고, 후반전에는 멋진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레즈의 다음 경기는 바로 3일만에 있다. 리버풀은 구디슨 파크 원정을 가서, 이번 시즌 세 번째 머지사이드 더비를 펼쳐야 한다.

"우리는 오늘 밤을 즐길 것이고, 내일 다시 시작할 거에요."

"또다른 중요한 경기입니다. 구디슨에서 하는 더비전은 시즌 중 가장 큰 경기이며 우리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어요."

"우리는 최대한 빠르게 다음 경기에 집중할 것이고, 내일 훈련에 임할 거에요. 그리고 그곳에서도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96557-alex-oxlade-chamberlain-liverpool-manchester-city-reaction
http://cafe.naver.com/ynwa/17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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