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arsenal-player-ratings-mesut-ozil-14497821
페트르 체흐 - 6
완벽하게 정조준된 골 앞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그 외에는 별로 할일 없었음.
엑토르 베예린 - 7
오른쪽에서 그의 주력으로 모스크바에게 골칫거리를 안겨줬다. 멋진 크로스로 램지의 첫골 도움.
쉬코드란 무스타피 - 4
아메드 무사로 인해 상당히 빡센 시간을 보냈다. 상대 공격수의 속도와 움직임을 막기 위해 고전했다.
로랑 코시엘니 - 5
글로빈이 득점한 프리킥 찬스를 어리석게 내줬다. 무스타피 보다는 나았지만 모스코바에게 시달렸다.
나초 몬레알 - 6
이 왼쪽 수비수에겐 편안한 저녁이었다.
좋은 돌파 이후 램지에게 크로스까지 성공했으나 슛이 굴절되며 운이 따라주지 않아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그라니트 쟈카 7
수비진 앞에 위치하며 아스날이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라카제트의 두번째 골 과정에서 좋은 빌드업으로 외질의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잭 윌셔 - 6
여전히 연말연초에 보여줬던 폼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러 골 장면에서 그의 역할을 했지만 때때로 그의 패스는 불안했고 공점유에 너무 집착했다.
아론 램지 - 9
이 웨일스 국가대표는 매우 훌륭했다. 모스크바는 램지의 미드필드로부터의 침투를 막을 수 없었다.
외질과의 연계는 아름다웠고 두번째 골의 마무리는 시즌 내내 보고 싶을만큼 훌륭했다.
메수트 외질 - 9
장엄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외질의 놀이터였다.
상대팀을 갖고 놀았고, 세 골에 관여했다. 멋진 경기력이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 7
외질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다.
부상으로 빠지기 전까지 계속 영향력을 발휘했다. 하프타임 직후의 플레이에선 득점을 해야했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8
두 골 이상의 플레이였다. 두번째 골은 정말 훌륭한 마무리였다.
Has taken no time getting back to his best after injury(부상 이후 최고의 폼을 되찾을 시간이 없었다? 누가 해석 좀ㅠ).
활발한 경기였다.
교체
알렉스 이워비 6
미키타리안과 교체되어 들어와서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그러나 외질과의 플레이에서는 반드시 득점해야 했으나 라카제트에게 패스하는 것을 선택했다.
모하메드 엘네니 6
윌셔와 교체되어 들어와서 미드필더 진영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도왔다. 계속 주효했으며, 끊임없이 공을 원했다
대니 웰벡 5
막판에 기회가 한번 있었으나 아킨피프가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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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 의역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