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로벤 "2004년에 맨유로 갈 수도 있었지"](http://dthumb.phinf.naver.net/?src=http://imgnews.naver.net/image/139/2018/04/06/0002089303_001_20180406111305485.jpg&type=w430&service=sports)
‘ESPN’이 전달한 바에 따르면 로번은 첼시행이 아닌 맨유행에 마음이 있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면담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로번은 퍼거슨 감독과 면담 후 캐링턴 훈련장도 돌아봤다. 그는 “퍼거슨 감독과 저녁 식사로 좋은 분위기였다. 맨유 훈련장도 방문했다. 모든 것이 좋았다”라며 2004년에 맨유 이적이 근접했음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 로번은 “PSV로 돌아갔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 어떤 접촉도 없었고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PSV는 맨유에 이어 첼시와 협상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맨유행이 사실상 무산되자 첼시와 급물살을 탔다. 그는 “나도 첼시와 이야기를 했다. 첼시가 내게 말한 비전과 플랜이 마음에 들었다. 퍼거슨 감독과 만남 이후 맨유가 이적 제안을 했다면 사인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첼시 이적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로번은 퍼거슨 감독과 면담 후 캐링턴 훈련장도 돌아봤다. 그는 “퍼거슨 감독과 저녁 식사로 좋은 분위기였다. 맨유 훈련장도 방문했다. 모든 것이 좋았다”라며 2004년에 맨유 이적이 근접했음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 로번은 “PSV로 돌아갔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 어떤 접촉도 없었고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PSV는 맨유에 이어 첼시와 협상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맨유행이 사실상 무산되자 첼시와 급물살을 탔다. 그는 “나도 첼시와 이야기를 했다. 첼시가 내게 말한 비전과 플랜이 마음에 들었다. 퍼거슨 감독과 만남 이후 맨유가 이적 제안을 했다면 사인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첼시 이적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9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