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는 여전히 법무 대변인의 조언을 받고있으나,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고 있다.
- 그는 스페인 재무부가 요구하는 합의금을 지불할 것이다.
유죄
호날두 탈세 사건이 전환점을 맞이했다. 현재 호날두의 법무 대변인인 '초클란' 은 재무부와 선수의 합의문제를 논의중이다.
스페인 재무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4.7m 유로의 탈세를 하였다고 기소에 하였고, 25.6m의 유죄 합의금을 요구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전히 법무 대변인의 조언을 받고있으나, 자신이 유죄인 것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스페인 재무부가
요구한 합의금을 모두 지불한다는 것에 동의를 했다는 것이다. 탈세 인정의 결정적 요인은, 얼마전 스페인 재무부로부터
8년형을 구형받은 사비 알론소 때문이다. ( 이미 무죄 받았던 사람도, 다시 조사해서 기소때리는 상황보고 안되겠다 싶었나 봄 )
추가되는 증인들
호날두가 포수엘로 다녀간 이후에, 호날두 탈세가 고의라는 것을 뒷받침 할 증인들이 계속해서 법원으로 소환되고있다.
호날두의 돈을 관리해주었던 세무사 '네스토르 카르모나'와 '훌리오 센'이 이번 달 23일 포수엘로 법원에 소환된다.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왜냐면 그의 유죄 판결은 그가 스페인을 떠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기 때문이다. 클럽은 선수를 도와주고 있지만, 그의 벌금을 지불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가 떠난다면
네이마르가 영입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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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as.com/futbol/2018/03/18/primera/1521328262_0060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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