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은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베식타스에 남아있기를 택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에버튼으로 27m파운드의 금액으로 이적하였다.

"수정궁이 시즌 초에 나를 영입하기를 원했지만, 베식타스에 남았다. 그 결과 지금 더 큰 클럽인 에버튼에서 뛰고 있어서 기쁘다."

"루니, 자기엘카, 콜먼같은 선수들이 적응을 잘 도와주고 있다. 특히, 루니가 말이다. 그는 영국에서 레전드이지만, 겸손하다. 난 경기장 안은 물론, 밖에서도 그를 존경한다."

"난 베식타스를 사랑하지만, 내 커리어의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만 했다. 그게 내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를 원했던 이유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축구계의 NBA이다. 가장 비싼 선수들이 가장 빠르고, 가장 터프한 축구를 하는 곳이다. 

 난 어릴 적부터 이 곳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

"에버튼은 위대한 역사를 갖고 있는 클럽이다. 우리는 매년 유럽 대회에 나가야만 한다. 난 에버튼의 유니폼을 입고 유럽 대회에서 뛰고 싶다."

http://www.goal.com/en/news/im-glad-i-snubbed-palace-to-join-legend-rooney-at-everton/5zptmddc6c6v1orugibgmnv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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