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4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최근 불거진 파울로 디발라(24, 유벤투스)와의 식사 자리에 대해 해명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오는 2일(한국시간) 펼쳐지는 데포르티보와의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31일,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시메오네 감독이 "식당에서 디발라를 만난 것은 사실이다"면서 "하지만 나는 혼자서 먹었고, 디발라는 다른 두 명의 친구들과 식사자리를 함께 했다"고 향간에 떠돌던 독대설을 전면부인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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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