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맨유의 신성 딘 헨더슨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 / 아스날은 그의 영입을 원함](/data/file/0201/1522842194_jpHARes7_fc7e019f5df67ca38ceef6fa601d51e8.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딘 헨더슨은 이번 여름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것이다. 그리고 아스날이 가장 유력한 행선지이다.
헨더슨은 현재 리그1의 슈루즈베리 타운에 임대되어 있으며 1군 주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작년에 SunSport가 보도했듯이, 아스날과 아스톤 빌라가 이번 여름에 그를 영입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세 무리뉴 감독은 그를 지켜야만 할 것이다.
Mirror의 보도에 의하면 맨유는 현재 그를 지키기 위한 최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헨더슨, 다비드 데 헤아, 세르히오 로메로, 조엘 페레이라를 안정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는 칼라일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6년 동안 생활한 후 14세에 맨유로 이적했다.
이 21세의 선수는 스톡포트 카운티, 그림즈비 타운에서 임대 생활을 한 후 2017년 7월 슈루즈베리 타운에 임대 이적했다.
그는 슈루즈베리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리그1에서 1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다른 골키퍼들은 이 기록을 넘기지 못했다.
슈루즈베리는 현재 리그 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챔피언쉽 승격에 가까워지고 있다.
헨더슨은 또한 지난 주에 잉글랜드 U-21에서 데뷔했다. 이것은 이번 여름 그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게 할지도 모른다.
아스날은 팬들이 페트르 체흐의 기량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이번 여름에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게다가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다비드 오스피나에게 실망했다.
헨더슨은 맨유와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며, 그는 이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할 것이다.
http://www.thesun.co.uk/sport/5943975/manchester-united-starlet-dean-henderson-set-to-leave-this-summer-with-arsenal-favourites-to-land-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