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타겟 파울로 디발라의 공백을 미리 대비해 psv의 스타 어빙 로자노를 주시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디발라가 새 도전을 하기 위해 작별을 선택할 경우 주작은 로자노가 그 자리를 대신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현재 유벤투스에서의 디발라 상황을 주시 중이며 다가오는 시즌에 영입 시도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 전해진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그러한 경우를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싶어한다.
로자노는 이적료 면에서 유벤투스에게 큰 부담을 지우지 않을 것이다. 그 네덜란드 팀의 에이스는 싸기 때문이다.
그러나 psv가 주작투스로부터의 관심을 기꺼이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설사 로자노 본인이 그 이적을 희망한다고 해도
로자노는 네덜란드 리그 득점 1위인 프란 솔을 이어 2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보다 1골 적은 14골을 기록 중이다.
그의 활약은 유벤투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나이는 22살에 전방 어느 자리에서든 뛸 수 있다. 그의 재능은 알레그리의 전술에 운용되기에 적합하며, 기존에 알레그리가 쓰던 디발라 이과인 투톱 대신 원톱 전술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화요일 보도에 따르면, 디발라는 레알 마드리드의 여름 이적시장 우선 타겟이며 "Daily Express"는 디발라가 점차 레알 마드리드행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가레스 베일의 대체자로 예상되어지며, 가레스 베일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되어진다.
링카 : http://www.si.com/soccer/2018/04/04/juventus-eye-psv-star-potential-ready-made-replacement-real-madrid-target-paulo-dybala